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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비례대표)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비례대표) 국회의원이 AI디지털 교과서는 이주호 교육부장관 표 4대강 사업이라고 비판했다. 
강경숙 의원은 24일 논평을 발표해 "챗gpt의 오픈AI가 웹검색 기능을 무료로 이용자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는데, 교육부는 여전히 최대 6조원에 달하는 AI디지털교과서 사업을 강행할 태세"라며 "챗GPT무료화로 이주호 장관의 AI디지털교과서 사업은 교육계 4대강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강경숙 의원은 "A 중졸군미필대출 I에 걸맞은 교육체제를 고민해야지, 근대 산물인 '교과서'에 AI를 욱여넣는 건 AI시대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AI디지털교과서는 AI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온라인 문제풀이'에 불과하다는 것.
또한 AI디지털교과서에 학생과 교원의 학습정보가 들어가는데 민간 사교육 업체에 AI디지털교과서 플랫폼을 제 복리계산기 작하도록 주문한 것과, 이 적용 대상이 초등 3~4학년이라는 점도 함께 비판하며 "국가 수준의 검토와 합의도 되지 않은 것을 강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경숙 의원은 "무료 챗GPT는 학교와 교육기관에 빠르게 보급될 것이고, 더 좋은 AI를 교육부식 톱-다운이 아닌 학교가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그에 맞는 교육체제와 문화를 바꿔야 신용불량자대출방법 한다"라며 "학부모와 교원 10만명 중 86%가 AI디지털교과서를 반대하는 이유를 깨닫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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